'홈즈' 김대호, 잠정적 프리 발언? "이런 인생 살고파"


1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잠정적인 프리선언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은 ‘밥 주는 아파트’ 특집으로, 김대호와 양세형이 아파트의 프라이빗 식당을 소개하며 ‘임장 세끼’를 즐겼다. 

 

세 번째 장소에서 김대호는 파노라마 한강 뷰의 거실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며 대리석 바닥에 누워 "이런 인생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김대호의 발언을 두고 "잠정적 프리 발언"이라며 농담했고, 주우재는 "두 달 후에 '김대호 프리 낌새' 숏폼으로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대호는 골프 연습장에서 예상외의 실력을 보여 스튜디오에서 "프리 낌새가 보인다"는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