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부산 시장 본격 진출..대만·오키나와 등 노선 6개 증가
10월 27일부터 부산과 대만(타오위안) 노선을 매일 왕복 1회 운항하며 12월 19일부터는 오키나와, 구마모토, 치앙마이 노선도 매일 왕복 1회로 운항한다. 김포공항과 부산을 연결하는 국내선은 같은 날부터 매일 왕복 3회 운항한다.
또 부산발 노선 취항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초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6월 부산~연길 노선에 이어 이번 확대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총 6개로 증가했다.
[ kukmintimes.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