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상으로 홍명보호에서 빠진 손흥민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부상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손흥민은 9월 27일 유로파리그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느끼고 퇴장했으며, 이후 두 경기에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자리는 홍현석(마인츠)이 채우게 되며,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협회를 둘러싼 잡음이 계속되고 있으며, 문체부는 홍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절차 위반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은 허벅지 뒤쪽 근육에 영향을 미치며, 축구 선수들에게 흔한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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