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라도 안 죄송함. '노벨상' 탔음
한강 작가는 서울에서 성장하고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시인과 소설가로 활동해 왔다. SNS에서는 유머와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고, BTS와 영화 평론가 이동진도 수상을 축하했다.
대형 서점 사이트는 주문 폭주로 마비되기도 했으며, 한강의 작품들이 베스트셀러 목록을 채웠다.
그는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 아시아 여성 작가로는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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