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소리 연습만 '3년'한 김태리의 국극 도전기
드라마는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윤정년(김태리)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첫 두 회 만에 시청률이 8%로 상승하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정년이’는 국극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처음으로 다룬 드라마로, 김태리의 출연이 주목받고 있다.
김태리는 3년간 소리 연습을 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쏟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원작 웹툰의 중요 캐릭터 ‘권부용’이 드라마에서 제외되어 원작 팬들의 반발을 샀지만, 감독은 원작의 메시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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