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국화축제, 낮과 밤을 환상으로 물들이다
27일 개막식에서는 수백 마리 나비가 날아다니는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화축제장은 높이 12m의 구름다리 조형물과 7.1m의 고려첨성대, 3.6m의 월출산마애여래좌상 등 다양한 조형물로 장식된다.
밤에는 '달빛 계곡', '월출산 오로라', 그리고 정원 캠프닉과 같은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LED 조명과 장식용 전등으로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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