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고' 조합 실현! 유재석·황정민 여행 버킷리스트 이뤘다
황정민은 혼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스위스를 가고 싶다고 언급하며 즉석에서 '풍향고'라는 콘텐츠 이름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풍향고'의 계획을 계속해서 언급해왔고, 황정민은 영화 홍보 중에도 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여행 일정이 곧 잡힐 것이라고 했다.
'풍향고'는 베트남에서 촬영을 완료했으며, 유재석과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이 함께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들의 조합을 기다려온 만큼 그들이 어떤 여행을 했는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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