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고' 조합 실현! 유재석·황정민 여행 버킷리스트 이뤘다


유재석과 황정민이 시청자들이 기다리던 여행 콘텐츠 '풍향고'촬영을 마쳤다. 프로젝트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 영상에서 시작되었으며, 두 사람은 여행 버킷리스트를 나누며 해외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황정민은 혼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스위스를 가고 싶다고 언급하며 즉석에서 '풍향고'라는 콘텐츠 이름을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풍향고'의 계획을 계속해서 언급해왔고, 황정민은 영화 홍보 중에도 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여행 일정이 곧 잡힐 것이라고 했다.

 

'풍향고'는 베트남에서 촬영을 완료했으며, 유재석과 황정민, 지석진, 양세찬이 함께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들의 조합을 기다려온 만큼 그들이 어떤 여행을 했는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