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백종원 협업 바비큐 축제’ 관광택시 타고 즐기자
축제 기간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현장 접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사전 예약 방식을 개선하여, 축제장 내 안내부스를 통해 즉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관광택시는 4시간 코스(4만 원), 6시간 코스(6만 원), 그리고 축제 기간에 한해 신설된 2시간 코스(2만원)로 운영된다.
각 차량은 최대 4인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도 허용된다. 예약은 현장 및 ‘로이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김태기 군 문화관광과장은 방문객들이 축제와 함께 다양한 관광지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축제는 6개 분야 40종의 프로그램과 함께 62개 바비큐 시설을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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