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밤 디저트 열풍 탑승… '알밤시루' 내놨다


가을을 맞아 밤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디저트들이 출시되고 있다. 권성준 셰프가 선보인 ‘밤 티라미수’와 롯데웰푸드의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전의 성심당은 ‘알밤시루’를 출시했다.

 

성심당의 알밤시루는 18cm, 1.5kg으로 공주 알밤이 주재료이며, 몽블랑 크림이 특징이다. 평일에 약 300개, 주말에 800개가 판매된다. 고객들은 알밤시루의 고소한 맛과 풍성한 크림에 만족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부여군과 협력하여 알밤 시리즈를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