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라면축제,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 선보여
올해로 3회째인 이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로, 농심 구미공장의 갓 튀긴 라면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미 지역 셰프 15명과 유명 라면 맛집 3곳이 참여하며, 나만의 라면 만들기, MSG팝업 무대, 이색 라면 안주 등을 제공한다.
축제 공간은 475m 길이로 라면문화로드, 후루룩 라운지, 라면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개업 퍼포먼스, 해외 셰프들의 라면 시식 등 다양한 볼거리와 구미역 외 금오산과 진평음식 문화특화거리 매장에서도 갓 튀긴 라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시는 다회용기 사용, 셔틀버스 운영, 철저한 안전 관리로 편의를 높였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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