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떠난 '김예지' 육아 외에 '진짜 이유'가 있었다!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임실군청과 결별한 후 당분간 사격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기로 했다. 

 

소속사 플필은 김예지가 바쁜 일정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올해 추가 대회 출전 계획이 없고 내년 시즌이 4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예지는 최근 화보와 광고 활동에 대한 악의적 댓글과 비판이 증가해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는 이번 휴식을 사격 선수로 발전하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며, 가능한 한 빨리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김예지는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은메달을 따낸 후 스타로 떠올랐고,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에 킬러로 특별 출연했지만, 배우로 전향할 계획은 없다고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