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전종서와 무슨 일일까?


비비(BIBI)가 11월에 새 더블 싱글 '데레'(DERRE)를 발매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이번 싱글은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타이틀 곡 '데레'와 '번 잇'(BURN IT) 두 트랙이 담겼다. 

 

'데레'는 뉴진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프랭크(FRNK)와 협업한 알앤비 트랙으로, '츤데레'에서 착안한 사랑의 감정을 담고 있다. '번 잇'은 딘(DEAN)이 피처링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더했다.

 

비비는 발매 전 "스토리텔링과 사운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영어 가사의 번역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레'는 댄서블한 비트에 비비의 묘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R&B 트랙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전종서와 비비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