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3시간이 생사를 좌우한다!
뇌세포는 혈액 공급이 중단된 지 3~4시간 이내에 손상을 입으므로, 신속한 응급치료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위로, 연간 2만명 이상이 사망하며, 환자의 80%가 60대 이상이다. 주된 원인으로는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등이 있으며, 고혈압이 위험을 증가시킨다. 증상으로는 언어장애, 마비, 두통, 시각장애, 어지럼증 등이 있다.
치료법은 약물 재개통술과 기계적 재개통술로 나뉘며, 후자는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인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응급처치 시에는 환자를 올바른 자세로 눕혀두고,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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