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이적시장, '대격변' 일어나나?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고, T1은 ‘도란’ 최현준을 영입하며 공백을 메웠다.
해외파 선수들의 복귀와 신예-베테랑 간의 신구 조화가 돋보였으며, 젠지의 ‘룰러’ 박재혁과 KT, T1 등 여러 팀이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 도입된 균형 지출 제도가 다년 계약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글로벌 투자 위축도 안정성을 중시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업계는 이러한 변화가 LCK 팀들의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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