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못 이기네" 4년 연속 '세계 최고 도시'… 서울은 12위


낭만의 도시인 프랑스 파리가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세계 100대 도시 순위'에 따르면, 파리는 관광, 지속 가능성, 경제성, 보건과 안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은 관광 편의성과 보건 안전성 덕분에 12위에 올랐다. 2위는 스페인 마드리드, 3위는 일본 도쿄가 차지했다. 

 

도쿄는 엔저 현상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뉴욕은 미국 도시 중 유일하게 10대 도시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