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크루즈 여행의 끝판왕이 온다! 동남아 '핵인싸' 코스 전격 공개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꿈꾼다면 주목! 리조트 월드 크루즈가 2025년, 동남아시아의 매혹적인 여행지를 탐험할 초호화 크루즈선 '스타 스콜피오'호의 출항을 예고했다.
1,8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7만 8천 톤급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스타 스콜피오호는 2025년 3월 26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대표 여행지를 순회하는 꿈같은 항해를 시작한다.
승객들은 자카르타, 메단, 말라카, 풀라우 르당, 방콕, 코사무이, 호치민시티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기항지에 정박하여 각 도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스타 스콜피오호는 베트남 호치민시티를 모항으로 하는 최초의 크루즈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베트남 승객들은 스타 스콜피오호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라카로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스타 스콜피오호는 약 720억 원(5천만 달러)을 투입한 대대적인 개조를 거쳐 새롭게 탄생한다.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 쇼룸 등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추고 승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리조트 월드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상의 크루즈 여행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선내 프라이빗 공간인 '더 팰리스'는 24시간 개인 버틀러 서비스와 독점적인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럭셔리 크루즈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스타 스콜피오호의 2025년 항해 일정은 2025년 1월 10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동남아시아의 눈부신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만끽하며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스타 스콜피오호에 승선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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